Friday, March 9, 2007
렘브란트의 그림
제자들이 갈릴리 바다를 건널때에 폭풍을 만나 고전하고 있는데, 예수님은 배의 밑전에서 주무시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림.특이한 것은 배 위에서 고생하고 있는 제자들이 13명으로 그려져 있다는 점이다. 그 이유는 13번째 제자로 렘부란트는 자신을 그려 넣었기 때문이다. 그는 자신을 이 이야기에서 제외시키고자 하지 않았다. 아마도 그는 이 제자들이 하고 있던 똑같은 마음의 고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 보트 안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경험하지 못한다. 믿음이 부족하다.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주무시고 계시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, 예수님이 안계시는 것 같은 상황에서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 보트안에 계시다는 것이다. 렘브란트는 주님이 안계신것 같은 삶의 고된 상황 속에서, 자신을 믿음 없는 12제자의 한 사람으로 여기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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